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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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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Ⅱ
문제도 해답도
현장
에 있다
- 주민이 원하면 무엇이든, 어디든 달려가 -
민선4기 4년차를 맞고있는 우리구에서는 주민들
대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의
영속성과 안정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사안의
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행정은 매주 목요일 1일 3개
경중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무휴로 추진
시책을 펼치고 있다.
동씩 매월 12개동을 1회씩 순회 방문하여 필요한
되고 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참여적 민주주의를 통하여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현지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우리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장행정은 주민들의
구정운영의 민주적 기반을 다지고 주민의 의사가
그 외에는 주민들이 원하거나 필요한 장소를 방문
필요시 항상 주민들 곁에서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구정에 충실히 반영되는 민본행정의 근간을 이루는
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행정은 주민들
자 연중 운영되고 있다. 하계휴가철(7 ~ 8월)과
주민 참여를 핵심 실천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뿐만 아니라 기업가, 시장상인, 노점상외에도 경
동절기(12 ~ 2월)에도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참여자치의 실천적 모델을
노당, 복지시설등 다방면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사항을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수렴하기 위해
제공하고 주민통합과 민주적 구정발전의 구현을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장행정을 운영하고
주민
민이
이 필
필요
요한
한 곳
곳이
이면
면 어
어디
디든
든 달
달려
려가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참여감사제, 주민참여
있으며 이는 주민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지속적으로
민원품질평가제 등 구정현안에 구민이 직접 참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거나 개선해야할 필요성이
유지되고 있다.
여하여 구정현안에 대한 담당직원 및 전문가들과
있는 지역현안 사업장,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대화와 토론형식을 통해 의사를 반영하여 많은 호
생활현장 체험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주민들은“예전에는 생활주변의 불편사항이나
응을 얻고 있다.
아이디어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구정의 필요
건의사항을 담당부서에 건의하여 시정해주기를
그중에서도 지역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한 곳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편리함과 안전한 생활
요구하면 짧게는 수주일이 걸리거나, 아예 답변조차
다양한 목소리를 업무 영역을 가리지 않고 구청장이
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현장행정을 통해서
없었는데, 민선4기에 들어서 현장행정이 있고나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고
제기된 주민여론은 실생활에 적용하여 운영하고
서는 그 자리에서 즉시 해결해주거나 최소한 일주
있는 발로 뛰는 움직이는 신문고「현장행정」
이 그
있어 구정홍보나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일 이상이 걸리지 않아 매우 만족하고 있다”
며“이
중심에 있다.
참여동기를 부여하는 효과도 부수적으로 이끌어
러한 민원처리가 구정의 모든 분야에 전파되어
내고 있다.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지낼 수 있게
구청
청장
장의
의 업
업무
무관
관행
행을
을 과
과감
감히
히 탈
탈피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현장행정을 운영해 온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취임 초부터 행사장에서 인사만하는 구청장, 책상
결과 산간 오지, 상습침수지역 및 환경오염배출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현장행정으로 주민들이
에 앉아서 결재만하는 구청장, 직원들로부터
설 등 기피장소 및 생활주변등 총897개소를 업무
무엇이 불편한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았다. 이를
보고만 받는 구청장의 업무관행을 과감히 탈피하
관련 팀장급들과 현장방문하여 지역주민 5천 3백
통해 민원처리와 결과 통보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져
였다. 주민이 느끼고, 생활하고, 불편해하는 민원
여명으로부터 1,600여건의 상담을 실시하였다.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매우 좋으며 또한 지역현안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그중 건의사항 1,200여건중 460여건을 수렴, 상담
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제시와 주민참여도가
함께 고민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그 자리에
하여 현지에서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입장에서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며“현장행정을
서 해결하는“즉각반응 행정, 현장행정”
을 취임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임 초에 구민과의 약속을
과 동시에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해오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1년 남짓 남은 동안 온힘을
연중
중 내
내내
내 현
현장
장행
행정
정 실
실시
다하여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원없이 일하겠다.”
구청장이 구정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과의
현장행정은 그 목적이 주민들을 위한 시책추진의
고 밝혔다.
체납세금‘미소’로다가갑니다
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개최
해피투게더 대덕구! 희망으로 날다
우리구는 6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는 희망근로사업에 1,659명의 희망근로자
를 선발해 사회복지지원, 환경정화, 재해예방,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등을 위한 128개 종류의
일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는 주 5일 8시간을 근무
하면서 월 평균 90여만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이 가운데 30%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이나 골목의 영세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우리구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음식물류 폐기물
우리구는 지난 6월 26일 구청대강당에서 관내 22개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를 위해 총83억원의
수수료 및 불법투기 과태료 체납액 일소에 투입하여
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해피 투게더 대덕구 장애인
예산을 확보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운영을 위하
평상시보다 징수율을 무려 281.7%로 올렸다.
채용박람회”
를 개최했다.
여 저탄소 녹색성장 등 8개 테마사업을 선정하고
처리수수료(월1500원)는 전화요금에 포함시켜 자동
이번 박람회는 구가 장애인의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 등 128개 세부단위
납부 또는 고지서를 이용하여 납부토록하고 있다.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얻어낸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희망근로 참여자
결과로 사업주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과의 만남의
우리구는 이번 희망근로사업이 일자리 제공을
50명을 투입하여 체납액 일소에 나섰다.
장이었다.
통한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뿐만 아니라 지급된
이들 참여자들은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식중독 예방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22개 참여업체 중 컨츄리 식품에
상품권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영세상인의 소득증대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1회 방문시 3가지의 업무를 수
2명이 취업되는 등 총 9개업체에 21명이 현장에서 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해피
행하는 멀티플레이어 행정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투게더 대덕이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
소위
위생
생팀
팀 6
5
주민
민복
복지
지팀
팀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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