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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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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Ⅱ
4대강 살리기 사업, 우리구 발전 호기(好機) 맞아
금강살리기(갑천합류점 ~ 대청댐) 550억 확보
대덕구, 로하스 도시로 한걸음 더
정용기 구청장은 지난 2006년 취임이후 신탄진
▲ 갑천합류점 ~ 용정초 구간내 하천환경정비사업
㎡)의 낙후지역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탄진
금강변 옛 풍안방직 인근에서 대청댐까지 약 9.1㎞
▲ 금강제1교부근의 수중보 건설 ▲ 신탄진 취수탑
뉴타운 사업’
이 진행되고 있다.
구간에 천혜의 자원인 대청댐과 금강수계를 연계해
일원의 하천환경정비사업 ▲ 대청댐 잔디광장 일원
상기내용과 같은 도시구조 개선 사업과 병행하여 4대
중부권 최고의 관광 휴게공간 조성과 신탄진지역의
의 하천환경정비사업 ▲ 자전거도로 건설 ▲ 하도준설
강 살리기 사업이 연계 추진될 경우 과거 대덕구 신탄
균형발전이라는 목적을 달성코자 로하스 금강 프로
사업이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진이 금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해 제조업 공장이
젝트를 수립하여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과도한 퇴적구간은 준설을 하여 홍수시 유수가 원할
들어서면서, 인구가 밀집하여 도시화·공업화되어
작년말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발표로 2007년도
히 통수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발전하였던 것처럼 물의 기능을 활용한 생태·
계획 수립당시 관련규정의 벽에 막혀 추진하지 못하
것이며 제방내 농경지 또는 방치되어 있는 둔치는
문화·레저·경관 요소들이 융합된 부도심으로 조성
였던 신탄진 북측의 금강 둔치내 친수공간 확보 사업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수면에 인접해서 산책로,
되어찾고싶은, 살고싶은, 사람이모이는로하스도시
등 우리구에서 구상하고 있었던 다양한 사업 추진의
자전거길의 순으로 배치하고, 둔치 폭이 넓은 경우
로 한 발더 나아가 다시 한번 대덕구가 번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됨에 따라 2009년 1월 한시적으로
산책로와 자전거길 사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무를 담당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우리구에서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수중보를 설치
정용기 구청장은 지금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여 노력
기 수립하였던 로하스 금강 프로젝트를 보완한 사업
하여 신탄진 북측에 수변경관 제공, 수상레저 활동이
한 결과 현재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가능해질 것이다.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가 많음을 강조하면서 세부
그러나 갑천합류점 ~ 대청댐 구간의 하천관리권이
계획 수립시 우리구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으로 양분되어
추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라고
있으며 하천환경의 보존이 양호하고 조정지댐 상류
다짐하였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가 상수원보호구역인 제약요소들로 인해 이 정비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사업에 누락될 우려가 있다는 견해가 많았다
주민들의 절대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2009년 3월경 우리구와 접한 금강에 반영되어 있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안)을 수소문하여 확인
하여본 결과 문평동 갑천합류점 일원만 반영되어
①자연형하천정비
②친환경 둔치정비
③자전거 및 산책로
우리구에서는 문제점을 직시하고 우리구의 의견이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현재 신탄진에는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시설 확보
주민및관계자와협력하여수차례에걸쳐중앙부처에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우선 금강변 옛 풍안방직
건의함으로서 6개 단위사업, 550억원을 확보하는
부지 수변에 야외풀장, 음악분수대, 수변데크 등을
성과를 거두었다.
설치하고, 3,4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아직 공식적으로 세부사업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이 일대를 획기적으로 변화 시킬 것이다. 또 신탄진
그 중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역을 중심으로 신탄진동과 석봉동 일원(41만 2,994
오정동이 새로 태어납니다
“동춘당공원내광장규모”구민의지로관철
지난 15일 시와 비상대책위원회간 절충안 제시...
오정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원안대로 심의 통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원 187만㎡ 뉴타운식 개발 추진
동춘당공원은 대전지역 유일의 국가지
최소3,000㎡의면적확보▲광장축소
정보물(제209호)이 위치한 근린공원으
반대건의서 제출 ▲ 주민설명회 개최요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원이 뉴
오정동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로구민에게휴식과재충전기회를제공
구 등 주민의견반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타운지구로 새롭게 태어난다.
사업이 진행되면 신·구도심간 도시
할뿐만아니라선조의숨결과발자취를
노력했다.
우리구가 수립한 오정 도시재정비촉
발전 축으로 이어지고 새롭게 건설되
느낄수있는전통문화학습의산실이다.
이에 시에서는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진지구가 원안대로 진행되어 지난 18
는 한남대교(오정동-중촌동)를 비롯
시에서는이러한지역의문화·예술전통
요구사항 수렴을 위해 협의체를 통하여
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 오
해 한밭대로와 신탄진로, 오정로 등
을이어가고있는동춘당공원을명품공
▲ 광장규모 3,000㎡로 절충 ▲ 약초밭
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일원 187만㎡
도로망 확충을 통해 대전 교통망의 중
원화 사업이라는 명목하에 약초원과
은식재내용을바꿔일반화원으로만들
에 뉴타운식 도시재정비 촉진사업을
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야생화단지등을조성한다고발표했다.
어현장학습장으로활용▲관리동건물
추진된다.
노후·불량 주택지는 친환경적이고
또한 공원내 광장 규모를 당초 4,492㎡
위치이전등의견을절충했다.
대상지는 오정동 일원 1,873,100㎡로
지속 가능한 도심형 공동주택단지로
에서 1,006㎡로 축소하고 대규모 약초
구 관계자는“앞으로 동춘당일원 명품
상업 · 공업·주거용지가 혼재된 지
재정비된다.
밭을 조성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수렴
공원화사업이 무형문화재 전수회관과
역으로 소규모 공장 및 제조업이 주택
또한 부족한 근린공원과 녹지대를 확
과정없이일방적으로추진해왔다.
함께 동춘당공원 주변이 전통문화재와
가 사이에 다수 입지하고 있어 소음
충해 도심 내 휴식 및 여가 공간을 갖
이에 구민들은 대덕발전구민위원회를
어우러지는품격높은전국적명소로거
· 공해 · 악취· 진동 등 주거환경
춘 환경친화적인 주거 단지로 탈바꿈
중심으로“휴식과 소통공간인 동춘당
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많은 지역이다.
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광장이 약초밭으로 전락하게 됐다”
이라고말했다.
그동안 오정지구는 신도시로 조성된
구 관계자는“복지시설 및 지역커뮤니
둔산지역과 불과 하천 하나 사이를 두
티시설도 확충해 체계적인 주거환경
고도 호남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등 열
개선으로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도
악한 주변여건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시균형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지역으로 주민들의 개발에 대한 열망
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실정이다.
도시
시녹
녹지
지팀
팀 6
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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