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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5일 (수)
www.daedeok.go.kr
구 정Ⅱ
위기가정 연중무휴 도와 드립니다
市, 동춘당 광장 축소...우려대로 밀어 붙이기식 추진
1만 2000여 대덕구민 서명서는 허공에...
대전시가 국·시비 44억원을 투자해 추진중인
절대 다수의 주민은 여가증진과 생활공간으로서
「동춘당명품공원화사업」
의 광장
‘대폭’
축소 문제가
광장의필요성을인식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결국대덕구민의우려대로현실화됐다.
市는동춘당근린공원조성계획변경고시를했는데,
구와주민들은역사적고증을통해동춘당에약초원과
주민의 반대를 뒤로한 채 의견 수렴없이, 1만2000여
옛 연못 조성 등 동춘당 옛모습 찾기를 무조건 반대
주민의 서명이 마르기도 전에 광장을‘대폭’
축소
하는것이아니다.
하여 주민의 휴식과 소통공간이 현재 4492㎡ 규
옛모습찾기도좋은취지이지만▲약초에맞지않는
모의 광장을 1006㎡로 대폭 축소하고 약초원 등을
기후와 토양 ▲농약살포 등 유지관리 ▲휴경기간은
지난 2월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을 구성한 우리구는 평일은
조성한다는일관된입장을드러냈다.
나대지로 방치 ▲지형변화에 따른 배수문제 ▲광장
물론휴일에도비상근무상황실을운영한다.
축소에 따른 각종 행사시 안전문제 등은 눈여겨
비상근무 상황실은 2인 1조로 근무조를 편성, 평일에는
지난달26일대덕발전구민위원회(위원장곽인상)는
봐야한다.
밤10시까지주말및공휴일에는09:00~18:00까지연중무휴로
동춘당문화제등구의대표적인문화행사를치를수
상담을실시한다.
있는유일한커뮤니티장소를사전충분한주민설명회
구는동춘당근린공원광장은단지광장이라는한정된
상황실은위기가정지원과상담을하고있으며화재등긴급
등을 통한 의견 수렴없이 일방통행식으로 축소하는
공간이아닌주민들의생활공간그자체고광장대폭
상황발생시 현장조사와지원여부를결정한다.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축소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규모를 현상태로 유지
구에서 위기가정 해소를 위해 연주무휴 상황실을 운영하는
5일간1만2000여명으로부터동춘당광장축소반대
하거나 최소한 3000㎡의 면적 확보와 광장을 명품
것은말그대로낮시간대는생업에전념하여조금이라도생계
서명을받았다.
화할 수 있도록 주민의 뜻을 받들어 의연히 대처해
에보탬이되게하기위해서다.
또한주민을대상으로한설문조사결과97%에이르는
나갈계획이다.
한편, 구는그동안위기가정해소를위해총52세대에4100만
원을 지원해 ▲생계비 29세대 2800만원 ▲주거비 2세대
98만원▲단전가구2세대100만원▲의료비19세대1200만원을
지원했다.
대덕구, 저탄소 녹색성장 앞서 나간다
민생
생안
안전
전대
대책
책추
추진
진단
단 6
511
‘저탄소 녹색 성장 기본조례’제정키로
도시경관 개선 팔 걷었다
최근의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는 이제 전
구는 3월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관련 부서 협의를
세계적인최우선과제로급부상하였고각국에서도
통해 세부실행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
각종대응전략을마련하고있다.
성장 기본조례’
를 제정해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할
이에
“저탄소 녹색성장”
을 국정운영의 4대축으로
계획이다.
선포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우리구는
이에앞서구는지난1월제158회대덕구의회임시회
지난 10일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계획」
을 수립하고
에서
‘대덕구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
본격추진한다.
원안가결했다.
이번 계획은 구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앞으로 구가 용역을 발주하거나 건설공사를 계약할
저탄소녹색성장관련해기초가되는 행정계획이다.
때도친환경상품구매의무가적용되며, 공공기관은
구는
“저탄소 사회 녹색성장”
을 기반으로 푸른 대덕
각종물품을구매할때환경마크를인증한제품이나
글로벌 대덕 구현을 목표로 ▲공공시설 태양광발전
우수 재활용 인증제품을 의무적으로 선택해야
▲LED보안등 ▲탄소포인트제 ▲그린스타트 운동
한다.
우리구는이달부터
‘경관돌보미제’
를전격시행할계획이다.
▲녹색줄기사업 등 중점과제 5개분야 10개사업과,
또한 친환경상품의 의무구매를 통해 자원 절약과
‘경관돌보미제’
는경관담당자2인을1조로3개조를구성,
에너지·교통·녹지 등 일반과제 3개분야 12개
지구온난화방지, 녹색성장에기여할수있을것으로
주요 간선 노선인 한밭대로, 계족로, 신탄진로에 배치해
사업의추진방향을제시하고있다.
기대된다.
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도로시설물 등을 발굴해
즉각 반응 조치함으로써 도시의 가로경관 개선에 적극적
환경
경관
관리
리팀
팀 6
8112
2
으로대처하는제도다.
주요순찰대상은불법현수막, 전단지, 벽보·현수막게시
대, 볼라드, 가로등, 분전함 등이며 순찰은 주 2회 실시할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CCTV) 확대 설치
○설
설치
치지
지역
예정이다.
연 번
수 량
구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불법
구는 현재 매주 토요일에 시·구·광고협회 합동으로
1
오 정 동 한 남 로 한 남 대 학 교 주 변
1식
주·정차로인한교통혼잡지역, 민원다발지역에불법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는 것에 경관 돌보미제를 더해
2
오정동 오정로 유사수산시장 주변
1식
주정차무인단속시스템(CCTV)을설치한다.
쾌적하고아름다운경관조성에한발앞장선다는계획이다.
3
비래동비래1길동부순환도로진입네거리
1식
4
비래동 비래1길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앞
1식
○운
운영
영시
시기
기::
‘09년 5월 ~
도시
시녹
녹지
지팀
팀 6
5119
3
※계도및홍보후단속시행
교통
통팀
팀 6
3
“대덕의 맛집, 클릭만하세요”
알리기와 주문체계를 마련했다.
하단부의 지역경제 ⇒‘대덕의 맛집’
⇒ 대덕의 먹거리
이를 위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26개소 중 홈페이지
⇒ 식품제조업소를 클릭하면된다.
를 개설한 13개 업체를 구홈페이지인 대덕포털
코너에는 ▲업소명 ▲생산품목 ▲전화번호 ▲홈페이지
구홈페이지 코너 만들어 13개 업체 연결
(www.daedeok.go.kr)에 연결했다.
주소(링크) 등의 업체 기본현황이 소개돼 있다.
우리구가 홈페이지를 이용한 관내 식품 제조업체
이번에 개설한‘대덕의 맛집’코너를 통해 업소는 생산
제품 구매시에는 링크된 각 업체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제품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고, 소비자는 인터넷으로
클릭해 업체에서 구축한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구는 관내 식품제조업체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주문하면 되며 수시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활성화를 위해 구 홈페이지를 이용한 생산제품의
맛집 코너 이용방법은 대덕포털을 방문해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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