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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現 청사 대전시에 매각 협약 체결, 신청사 건립 탄력
대덕구, 現 청사 대전시에 매각 협약 체결, 신청사 건립 탄력
31일, 균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市·區 간 구청사 활용 업무협약 체결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오정동 소재 現 청사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 청사가 연축지구 개발사업 시행으로 2026년 연축동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대전시가 現 청사를 매입해 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을 보면, ▲대전시는 구청사를 매입해 활용하고 주변지역 개발사업 시행에도 노력하며, ▲대덕구는 구청사 활용에 적극 협력하고 그 활용에 있어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양 기관은 대덕구 신청사 건립공사 준공 전에 구청사 매각?매입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그 골자다.

협약체결에 따라 대덕구 신청사 건립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 입장에서는 現 청사 매각을 통한 건립자금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이번 협약으로 숨통을 트게 됐다. 대전시 또한 공공시설 이전 대상지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의 거점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단결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협약이 이를 이끄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덕구의 새 청사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역 균형적 발전과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구청사 매입이라는 통큰 결단을 해주신 허태정 시장님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와 상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現 청사를 포함한 주변 지역 개발과 연축지구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덕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이상 지체되어 온 연축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3월 14일 개발계획이 승인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대덕구 신청사, 공동·임대 주택, 물류시설 등이 들어서 복합 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축지구 개발사업은 회덕IC 건설, 혁신도시 조성 등과 병행 추진됨에 따라, 그동안 남북으로 단절됐던 오정·송촌 생활권과 신탄진 생활권이 연결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협약식에는 박영순 국회의원과 손희역·김찬술·문성원 시의원,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구청사 매각?매입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그 활용에 있어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사진 설명]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現 청사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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