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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카페공사이’, 대덕e나눔 참여점포 20호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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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카페공사이’, 대덕e나눔 참여점포 20호점 지정 대덕형 경제모델 본격 추진, 선결제 나눔문화 확산으로 경제 살리기 나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12일 중리동에 위치한‘카페공사이’ 커피숍을 대덕e나눔 참여점포 20호점으로 지정하고, 선결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일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대덕e나눔은 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대덕구 관내 음식점·커피숍·서점·꽃집·빵집 등 19곳을 지정점포로 운영해 왔다. 대덕e나눔은 주민 모두가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대덕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지정점포에서 상품을 미리 결제해 친구·연인·가족 등 특정인이나 불특정인에게 그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운동이다. 상품 구매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결제해야 하며, 결제를 하면 쿠폰을 지급받게 된다. 구매자는 그 쿠폰에 결제된 상품을 이용하길 바라는 특정인이나 불특정인을 기재하고, 결제된 상품과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 지정점포에 마련된 게시판에 쿠폰을 부착하면 된다. 쿠폰을 받은 사람이나 적시된 사람은 누구나 그 쿠폰에 명시된 상품을 지정점포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나눔은 경제도 살리고 나눔은 키워가는 일석이조의 새로운 경제살리기 운동”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손잡고 내일이 밝은 지역경제, 뿌리가 튼튼한 지역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대덕e나눔 지정점포를 100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업종도 더 다양화해 나눔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지난 12일 중리동 ‘카페공사이’에서 대덕e나눔 참여점포 지정 현판을 부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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