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보건소 박상숙 선생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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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구에 거주하지만 이번 코로나백신 때문에 대덕구 보건소에 여러번 전화하게되었습니다. 직통전화로 통화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습니다. 직장에 근무하는 관계로 어렵게 전화 수화기를 들면 통화중이 부지기수,,,,ㅠㅠ 마음속으로 짜증이 밀려들었죠. 그만큼 대덕구보건소에 민원전화가 밀려든다는거겠죠!! 하지만, 대덕구청 박상숙 선생님과 여러번 통화를 했는데 항상 밝고 친근한 목소리와 친절한 응대로 얼었던 제마음을 눈녹듯 녹게해주시고 대덕구에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이 계시다니,,, 감탄하게 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지만 일선에 계시는 분들이 가장 고생이 많으시고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우리모두 슬기롭게 이겨내고 보건소 선생님들이 한가해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