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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 “2023청소년 뉴스 제작 경진대회 첫날!” (조예랑 기자)
작성자 민성훈
작성일 2023-11-29
내용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난 6일 ‘2023 청소년 뉴스제작경진대회’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습니다.
충남·충북에서 여러 개의 학교가 모여 청소년뉴스 제작 경진대회에 알아가고 실습교육등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시에 시작하였는데 정말 많은 학교에서 온 수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준비된 자세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일 먼저 이연경 기자의 전문기자가 무엇인지 소개를 시작으로 신문기자는 무엇인지 방송기자는 무엇인지에 대한 차이점과 공통점을 소개하였습니다.

방송뉴스의 분류에 관한 내용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단신은 2~3줄의 문장, 리포트는 앵커멘트+기자멘트 라는 등의 정보와 기획취재(집중취재)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기자, 아나운서, 앵커에 대한 소개와 방송뉴스 제작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방송 제작과정에는 사전취재-취재(촬영인터뷰)-기사작성-오디오녹화-CG제작-편집-방송 송출의 순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뉴스의 가치를 결정하는 뉴스의 주요 요소에서는 정보의 시의성, 화제성, 영향성, 저명성, 근접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제를 뜻하는 방송용어를 알아보았는데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과는 다르게 더욱더 순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배운 것을 통하여 취재 연습을 해보았는데 한 가지 주제를 통하여 각 학교의 학생들이 패들렛(Pad let)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와 함께하는 그동안 했던 경진대회와 뉴스의 본질과 뉴스의 가치를 접하여 비교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개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제작했던 뉴스들을 보면서 분석하고 잘한 점을 찾아 몰랐던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사회에 이 시안이 얼마나 중요한가? ,취재 과정에서의 객관성을 잘 지켰는가? ,직접 체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 작품 제출 시 유의 사항 안내 등과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전 시청자 미디어 센터 시설을 투어하며 미션을 하고 보상받는 대시미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활동으로 교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진들과 보시는 바와 같이 1인 미디어제작실 등과 뉴스촬형 체험 장소 등 정말 흥미로운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멋진 프로그램 등과 유익한 활동을 준비해 주셔서 정말 뜻깊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대덕구 송촌동에도 이러한 활동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사람에게 우리 대덕구를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덕구 청소년 기자로서 역량을 키워 대덕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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