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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 이동훈 기사_ 서울혁신파크 견학을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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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윤희 | ||||
| 작성일 | 2020-07-07 | ||||
| 내용 |
지난 17일 대덕구청에서는 대덕 행복 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원으로 선진화되어 있는 시설을 보고 듣고 배우자는 취지로 청소년 기자단과 서울혁신파크(서울 기록원, 크리킨디센터)를 다녀왔다. 서울혁신파크는 오송으로 이전한 국립보건원이 있던 자리로 부지를 서울시에서 매입 후 현재와 같이 조성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 소속의 지방기록물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써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안에는 전문보존공간, 시민 참여공간, 기록물 작업공간 등이 있으며, 공공기록물 130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 내에 공유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일명 크리킨디센터는 지상 3층에서 지상 6층의 규모로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진로 탐색, 일상클래스, 청소년 작업장, 대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은 이곳에서 센터 탐방 및 목공체험을 진행하였다. 안내자에게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닌 팀을 이루어 QR코드를 찍어 임무를 수행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센터 탐방이 진행되었다. 기자단 학생은 이런 방식으로 탐방을 진행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매우 독특하다.”라고 하였다. 목공체험은 버려져 있는 나무를 이용하여 나무 숟가락과 젓가락을 만드는 활동으로 “생태를 정성스레 들여다보고 나무의 삶과 쓰임을 생각하며 숲의 생명을 존중하는 생활물건 만들기”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기자단 학생들은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무를 자르는 것이 힘이 들어가 손이 아프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기자단 학생들은 선진화된 시설을 경험하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앞으로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 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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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대덕구 소식지 (2월 호).PNG (298.4KB) 기사 관련 사진.jpg (242.3K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