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테마여행

대덕구에서 모두를 이롭게 하는 관광을 해보세요!

응답하라 회덕

옛 것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체취는 편안함과 정겨움을 그리게 한다.
대덕의 역사를 가로지르는 길을 걷다보면, 잊혀진 ‘우리’를 생각나게 한다.
마을길을 걷다보면 삼삼오오 모여 있는 ‘우리’ 이웃들을 만날 수 있다.

#1 회덕현감 공덕비

회덕현감 공덕비 이미지

  • 그 옛날, 대덕이 회덕이라고 불렸던 때를 기억하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덕을 품은 곳이라는 뜻을 지닌 이 고장의 역사를 짧게나마 알 수 있는 장소이다.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에 회덕현 관아터가 일부 남아있다. 공덕비를 차례로 읽다보면 옛사람들이 귀히 여긴 가치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376

#2 회덕 근현대 이야기 거리

회덕 근현대 이야기 거리 이미지

  • 대전에는 근현대 건물들이 유난이 많이 남겨져있다. 회덕에는 한국 전쟁을 딛고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던 시절의 굴다리들이 있는데, 7개의 굴다리 모두 저마다의 특색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캄캄한 굴다리 저 넘어 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만 같은 공간이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78번길

#3 회덕향교

회덕향교 이미지

  • 향교는 조선시대 유교 교육의 산실로, 서원과 달리 국립 교육 기관이다. 때문에 전국적으로 수천 개의 사원이 지어진 것과 달리, 정부 차원에서 선별된 장소에만 향교를 지었다. 달리 덕을 품은 고장, 회덕이 아닌 것이다. 회덕향교에서는 이러한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열고 있다.

    위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