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2ㅣ구정 종합
- 주민이직접행복요인찾아구정에반영…행복도취약한분야보완 -
“여러분의 행복을 찾아드립니다”
- 행복도 조사 실시로 행복지표 개발해 행복 정책 추진 체계 구축 -
행복 지표는 ‘행복’이라는 추상적이고 주관성이 강한 개념을 요인 분석으로 통상적인 행복
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항목들을 추출하고 계량화함으로써, 측정 가능하도록 하는 기준
이자 도구입니다.
이를 위한 연구용역이 올해 말 완료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대덕구민 행복도 조사’를 실시하
여 행복도가 취약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행복지표 개발과 행
복도 조사를 통해 구민 행복 가치를 우선적으로 구정 정책의 평가?개선 등에 반영함으로써
행복 체감도를 향상시켜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6월 대덕구의회와 협력해 대전 최초로 주민 행복 증진 조례 를 제정해 정책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31일부터 ▲오정?대화권역(오정?대화?법1?법2) ▲
송촌?중리권역(송촌?중리?비래) ▲신탄진권역(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 등 3개
권역에서 ‘대덕구민이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각각 개최한 바 있습니다.
원탁토론회는 대덕구민 행복 지표 개발에 대해 주민과 공유하고, 일상의 행복 요인을 주민 스
스로 찾고 제시해보면서 대덕구
만의 특색있는 행복지표를 개발
하기위한공론의장이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중시)’, ‘욜로(You Only Live Once, 현재 자신의 행복
박정현 구청장은 “행복 지표 개
중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 개인의 행복에 관한 다양한 표현과 방식이 만들
발은 ‘내 삶이 달라지는 대덕’을
어지고 있습니다.
향한 여정에 중요한 나침반이
대덕구 주민들은 행복이라는 단어에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까?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될 것”이라면서 “주민이 공감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행복 지표를 구정에 반영
대덕구민들이 생각하는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대덕구가 행복 지표 개발에 착수했습
해 대덕구만의 특색 있는 행복
니다. 행복 지표는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측정지표로써 대표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
는 부탄의 GNH(Gross National Happiness), OECD의 BLI(Better Life Index) 등이 있습니다.
습니다.
‘대덕구형 동네돌봄’ 본격 가동
2020년대덕e로움발행액300억으로상향
-발행위원회열어2020년대덕e로움발행및유통활성화기본계획의결-
대덕구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복지와 보건?의료가 융합된 ‘대덕구형 동네돌
봄’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대덕구는 향후 초고령사회로의 진입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돌
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지역 사회와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주거 ▲보
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대덕구형 동네돌봄(커뮤니
티케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11월 5일 대덕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대
그 첫걸음으로 지난 11월 11일 돌봄대상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 안내 및 연계를 위한 플랫
덕e로움 발행 및 유통활성화 기본계획’을 의결하고, 내년도 발행 목표액을 300억 원으로
폼인 ‘동 케어안내창구’를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확정했습니다.
대덕구가 개설한 케어안내창구는 대덕구형 동네돌봄 시범지역인 법1동과 법2동 행정복
지역 화폐가 주민 주도의 선순환경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주민대표?전문가 등 20명
지센터 2곳에서 운영되며 동 맞춤형복지팀 내에 보건소 간호직을 충원하여 사회복지직과
간호직이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으로 구성된 발행위원회는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
입니다.
이 창구는 ▲주거?보건의료?장기요양 등의 서비스 신청 접수?상담과 일부 서비스에 대
한 신청 대행 ▲기초 욕구 조사 및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안내 ▲병원 지역연계실 등과
구는 내년도 대덕e로움 300억 원 발행과 관련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
연계한 퇴원자 지역 사회 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 ▲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정책발행 강화 ▲국?시비 확보 ▲발행기금 조성 ▲사용효과 분석 ▲주민 만족도 조사 시
인력이주체적활동이가능하도록정보공유및활성화지원등의역할을수행합니다.
행 ▲사용자 불편 개선을 위한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덕구는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민?관 협력 워킹그룹을 구
또 유통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 조직 강화 ▲상권혁신 컨설팅 지원 ▲여행 오는 골목상
성?운영해왔으며 10월 1일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커뮤니티케어팀’을 신설해 행정력을 강
권 조성 ▲시설현대화사업 ▲소상공인 경영혁신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대덕e로움 사용
화했습니다. 또 10월 18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네 돌봄 지원에 관한
처 기반도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조례’를 제정해 사업추진의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2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흥행대박을 기록했던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
앞으로 대덕구는 재가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민관협력 강화 등에 주력하여 동네돌봄 추진
을 내년에는 권역별 골목상권에서 8회 개최하기로 했으며 사회적경제?도시재생?공동
기반을 공고히 하고 2020년 자체 예산과 공모사업을 통한 신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
체활성화?복지사업과 대덕e로움을 연계해 공동체 강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
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효과성 평가로 대덕구형 동네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나
로 전환하는 사업도 추진합니다.
갈 계획입니다.
박정현 구청장은 “올 한 해 구민과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사랑해준 덕분에 대덕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동네돌봄이 지역사회 내의 돌봄(Care in the Community)을 넘어
e로움이 당초 목표액보다 3배 많은 150억원을 발행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대덕e
지역사회에 의한 돌봄(Care by the Community)이 되어야한다”며 “민?관 협력과 주민참
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대덕구형 동네 돌봄 체계를 잘 정착시키
로움이 주민의 삶을 이롭게 바꾸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