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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해요(나눔천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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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은 연달아 온다고....
  • 작성자 |원향연 작성일 | 2018-12-18
  • 문의처 | 법1동 042-608-5755
요리를 잘 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 자그마한 식당을 차려

아들 둘을 낳고 알콩달콩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미(味美)씨는 다리가 불편해 장애가 있었지만

남편과 서로가 손과 발이 되어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맛이 있다고만 식당이 운영되는건 아니었고 부족한 걸을 채우려고

대출을 받다 보니 빚은 자꾸 쌓여만 갔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내 발이 되어주던 남편이 큰병이 걸려버렸고

병치료에 빚은 계속 더 쌓여만 갔습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미미씨도 조금씩 간병에 지쳐가면서

우울감까지 밀려오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그렇게 갑자기 떠나갔고...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빚에 쫓기다 보니 상속포기를 하고

살던 집의 보증금도 받지 못하고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쁜 일은 연달아 온다는 말은 미미씨하고는 상관 없는 일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자꾸 눈이 흐릿하고 자꾸 물건이 두개로 겹쳐 보여 안과에 갔더니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검사 받았더니 뇌에 종양이 똬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자꾸 사람을 약해지게 합니다.



큰아이는 이제 성인이 되어 솜씨 좋은 아빠를 닮아 호텔조리학과를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합격을 해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아도 부족한 입학금을 어떻게 메꿀 수 있을지

자꾸 걱정되어 미미씨는 눈물이 흐르고 또 흐릅니다..



미미씨의 눈물이 멈출 수 있게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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