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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만원의 행복’중리행복길에서도 누릴 수 있다
대덕구, ‘만원의 행복’중리행복길에서도 누릴 수 있다
모든 점포 1만원 특화상품 판매, 소비촉진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9일 중리행복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중리행복길상가번영회(회장 이익근)와‘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만원의 행복은 만원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상품이 많지 않은 소비자 입장을 반영, 평상 시 가격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2인분 식사를 1인분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각 점포가 할인된 1만원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다. 구매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송촌·비래·목상동 골목상권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맺은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80개 점포가 소속된 중리행복길상가번영회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홍보 ▲참여 점포 확대 발굴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구는 관내 모든 점포가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이벤트를 계속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중리행복길은 지난해 7월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대코 맥주페스티벌’이 처음으로 개최된 곳으로,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덕구를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 우뚝 선 바 있다.

이익근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 활력이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중리행복길은 그동안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온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제활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라며 “우리 구도 모든 행정력과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골목상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직원식당을 3개월 동안 운영 중단하고, 직원 800명이 매일 점심식사를 지역식당에서 해결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화폐 대덕e로움과 연계된 다양한 사용자 이벤트 등 실효적인 소비창출 정책을 추진해 경제활력 회복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설명: 지난 9일 중리행복길에서 이익근 중리행복길상가번영회장(왼쪽)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오른쪽)이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파일
1. 대덕구, ‘만원의 행복’중리행복길에서도 누릴 수 있다.hwp(92.5KB)     
1. 대덕구, ‘만원의 행복’중리행복길에서도 누릴 수 있다.jpg(400.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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