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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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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나서 대전 대덕구 송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나경, 이하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손맛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는 지난달 실시한 일일찻집의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먹기 간편하고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나경 회장은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송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밑반찬을 전달받은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송촌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일일찻집’, ‘밑반찬 만들기 봉사’,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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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4. 송촌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나서 .hwp(16KB) 4. 송촌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나서.jpg(1.7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