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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율 복지사업 확장해가는 오정동복지만두레‘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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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율 복지사업 확장해가는 오정동복지만두레‘눈길’ “운영위원 & 봉사회원”특색있는 구성 운영 오정동복지만두레(회장 김영재)는 15일 운영위원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오정동복지만두레는 지역 상공인과 주민들 25명의 운영위원과 19명의 순수 봉사회원들로 이원 구성하여 타 지역 만두레와는 차별성 있는 운영으로 복지 현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매월 운영회원들이 내고 있는 6만원 회비 외에도 후원금과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확보 노력으로 1년 예산이 3천여만 원을 넘는 오정동 복지만두레는, 운영위원과 봉사회원들이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행사와 상·하반기 생신 잔치, 5월 어버이날 행사, 효도관광 뿐 아니라 이동 수단이 없어 외출에 제약을 받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들이 행사, 연말 사랑의 김치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생활이 어려운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업들을 펼쳐 가고 있다. 오정동복지만두레 회장 김영재는 “경기가 좋지 않지만 운영위원들의 물질적인 관심과 노력봉사로 헌신하는 회원들 덕분에 오정동복지만두레가 12년 간 운영되어 올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에 오정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설재균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따듯한 나눔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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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5. 민간 자율 복지사업 확장해가는 오정동복지만두레‘눈길’ .hwp(26KB) 5. 민간 자율 복지사업 확장해가는 오정동복지만두레‘눈길’.jpg(3.3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