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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
대덕구,‘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
제23회 동춘당문화제 개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동춘당공원 일원, 전통문화 체험과 배움의 장 열려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동춘당역사공원 일원에서 ‘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라는 부제로 대전 대표 문화제인 ‘제23회 동춘당문화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첫째날인 19일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유교제례인 숭모제례로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에 대한 이해와 학습의 장이 될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회덕선비문화 이슈 토크를 주제로 한 인문학포럼 ▲모듬북 공연, 퓨전국악, 가수 장덕철, 써니힐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0일에는 ▲전국휘호대회 ▲전통문화체험 ▲한시낭송, 민요, 색소폰, 대학생동아리 공연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연출로 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해 동춘당로 일원을 행렬하면서 전년도와 달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전시 무형문화재인 국화주 시음 ▲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즐기는 다도체험 ▲쌀강정, 꽃산병, 바람떡 등 전통음식 만들기 ▲‘한해동안 건강하라’는 의미로 부모가 자녀에게 만들어 주던 풍습에서 유래됐다는 오색실 소원팔찌 장명루 만들기 ▲천연봉숭아꽃 물들이기 ▲석고방향제 및 동춘당 글씨 새기기 ▲옛 귀족들의 놀이기구인 14면체 주사위 주령구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선비의 고장 대덕에서 과거와 의 소통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고 배우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문화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춘당문화제는 회덕의 큰 선비 동춘당 송준길(1606~1672)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96년 이후 해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첨부파일
1. 대덕구,‘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동춘당문화제) .hwp(95KB)     
1. 대덕구,‘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1).jpg(243.3KB)     
1. 대덕구,‘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3).jpg(230.6KB)     
1. 대덕구,‘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동춘당문화제) 포스터.jpg(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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