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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대덕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위원장 임찬수 부구청장)를 개최했다.
구는「다문화가족지원에 관한 조례」를 2015년에 제정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주요 정책 협의와 조정을 위해 경찰, 교육청,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단체 등 10명의 위원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사업 성과 보고와 유관기관 간 협력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구에는 다문화가족이 1,077세대(3,723여명)가 거주하고 있고, 국적별 현황은 중국 421세대(39%), 베트남 368세대(34%), 필리핀 112세대(10%), 캄보디아 63세대(5%), 일본23세대(2%) 등이다.
구는 지역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사업을 위해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위탁운영)를 통해 다문화가족상담, 한글교육, 직업훈련교육, 방문교육, 통번역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요금을 지원해 모국의 가족에 택배를 보냄으로써 경제적인 지원과 정서적인 안정감 제공으로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찬수 부구청장은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통하여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기관 간 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2. 대덕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hwp(39.5KB)     
2. 대덕구,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jpg(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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