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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회서 추진상황과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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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회서 추진상황과 발전방안 논의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차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찬수 부구청장이 위원장으로 주재하여 공무원, 구의회 의원, 학계 전문가, 여성·아동·다문화 단체, 구민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사업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구는 2016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인증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50개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0개의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여성안심 환경 조성과 지역여성들의 소통 공간 마련에 주력하고 주민참여단의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실현을 한 단계 앞당기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찬수 부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대덕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도출된 발전방향을 반영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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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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