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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대덕구청장“격식은 파괴하고 의전은 간소화”
박수범 대덕구청장“격식은 파괴하고 의전은 간소화”
연초 주민과의 대화 준비 관련 격식 파괴 및 자율적인 대화분위기 조성 당부
설 명절 앞 전통시장 장보기 적극적 참여 및 폭설 대비 주민 대책도 강조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연초 주민과의 대화(연두방문) 실시 준비와 관련 격식 파괴와 의전 최소화를 비롯해 자율적이고 편안한 대화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6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연초 주민과의 대화는 구청장 혼자 설명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며 “격식은 파괴하고 의전은 간소화해 최대한 주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에 주민 의견을 사전에만 접수한다든가 구청장 의전에만 신경쓴다면 진정한 주민과의 대화라고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듣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직원을 비롯해 각 자생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명절을 앞둔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방문 위문에 각 부서가 더욱 신경 써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겨울철 강설 대응과 관련해서도 “각 동별 밴드(SNS)에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시설 안내도 필요하지만 주민이 내 동네의 일은 내가 해결한다는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예를 들면 밴드를 활용한 동네 비상연락망 구축 같이 겨울철 강설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첨부파일
1. 박수범 대덕구청장“격식은 파괴하고 의전은 간소화”.hwp(41.5KB)     
1. 박수범 대덕구청장“격식은 파괴하고 의전은 간소화”.jpg(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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