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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여, 걱정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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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주부들이여, 걱정 말아요 ! 박정현 구청장, 30~40대 주부와 현장토크쇼 ‘걱정말아요 대덕!’ 열어 커피숍에서 일상의 고민 공유하며 소통, 정책 아이디어도 반짝 21일 송촌 지역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오정·신탄권역별 진행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21일 주부와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하여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걱정말아요 대덕!’ 현장토크쇼를 열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주민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 21일 송촌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 신탄진지역, 12월 18일 오정지역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30~40대 주부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일상의 다양한 고민을 중심으로 구청장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화 중간 중간 기타 연주와 노래공연도 곁들여져 시종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부는 “동네 커피숍에서 구청장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건 첫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대덕구와 구정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민선7기 구정 핵심가치 중 하나인 주민참여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선7기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대상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한 ‘청소년 타운홀 미팅’ 에 이어 다음달 4일에는 ‘청년 100인 초대 타운홀 미팅’이 구청 청념관에서 열려 청소년과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보고 보다 따뜻하고 세심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박정현 구청장은 매달 주민 공감 목요데이트와 목요현장데이트를 통해 민원인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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