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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오십견 증상이 발생하는 의외의 이유
  • 작성자 |정수환 작성일 | 2020-09-09
  • 문의처 |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 042-608-4474
30대에 오십견 증상이 발생하는 의외의 이유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가동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넓은 운동범위를 갖다보니 관절의 안정성은 적고, 작은 충격에 쉽게 손상되며, 빠르게 노화가 진행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요인들 중 가장 흔하고 많이 들어봤을 질환이 유착성 관절낭염, 소위 말하는 오십견이다. 이름 그대로 50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어깨 관절을 감싸 안정성을 유지하는 관절낭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겨 굳으면서 통증과 어깨 운동의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부분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습관 혹은 노화로 인해 어깨 주변 근육 및 인대에 염증이 발생, 관절 주변 근력이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발생하는데, 요즘은 삼십견, 사십견으로 부를 만큼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

◆30대에도 발생할 수 있는 오십견…. 그 의외의 원인

오십견을 유발하는 원인을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다. 통계적으로 50대 이상에 환자가 집중되어 있다 보니 노화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일으킨다.

의외의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당뇨병이다. 혈중 당 수치가 조절되지 않아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당뇨병에 의해 인체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관절낭에 충분한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착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오십견 증상 관리 방법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정도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오십견은 당장의 통증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관절의 가동성을 회복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관절강 내 주사치료, 프롤로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시도할 수 있는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보다 복합적이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체중 조절, 식단 관리, 금주 및 금연 등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꾸준히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한편, 도수재활치료와 운동을 병행해 어깨가 더 굳지 않고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철저히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철저한 예방과 조기 대응이 중요한 오십견

당뇨 외에도 갑상선 질환, 자가 면역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젊은 나이에도 오십견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시행해 어깨 관절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출처[뉴스포인트]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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