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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의 계절 ‘습진’, ‘한포진’ 방치하지 말고 치료해야
  • 작성자 |정수환 작성일 | 2020-05-20
  • 문의처 |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 042-608-4474
푸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그에 따라, 습진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습진은 인체의 면역력 저하, 바이러스 및 진균 등의 감염,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피부 보호층이 파괴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보통 낮보다는 야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습진의 일종인 한포진은 주로 손발에 물집이 생기고 상처 부위에 염증이나 진물이 생기는 재발성 습진성 피부질환이다. 손이나 발에 발생한다는 특성상 주부습진, 무좀 등으로 오해하기 쉬운 한포진은 인체의 면역기능의 이상과 체내 유입된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 질환의 일종이다.

두 질환은 방치해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병변 부위가 넓어지고 두꺼워지면서 만성화되고 중증화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손발 전체로 증상이 악화되고 심한 경우 손발톱의 변형까지 올 수 있다.

한의학적에서의 습진과 한포진은 손발의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질환이지만 발생되는 원인은 체질적인 문제와 혈액 순환 등 우리 인체의 면역력의 문제다. 따라서 증상에 맞춰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약치료, 염증을 억제하는 침, 면역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개인의 체질과 피부에 나타난 증상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져 우리 몸 안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여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과 발을 씻은 후에는 충분히 말리고 보습을 하고,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세제를 피부에 접촉하는 것을 피할 것이며, 기름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자신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리듬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출처-[비지니스코리아]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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