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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방량' 쑥 빠지면 건강에 '빨간불'…즉시 검진을
  • 작성자 |정수환 작성일 | 2020-02-06
  • 문의처 |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 042-608-4474
갑자기 '지방량' 쑥 빠지면 건강에 '빨간불'…즉시 검진을

특별히 몸이 좋지 않거나 피곤한 느낌도 없고 평소에 비해 부쩍 마른 모습에 ‘다이어트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져 이득!’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몸무게 하락의 현상이 빨라지고 지방량까지 지속적으로 빠진다면 혹시나 건강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 될 것이다.

물론 기초대사량이 높아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다만 표준체중대비 20% 이상 밑돌 정도로 말랐다면 질병 유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식이조절이나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살이 빠질 경우, 다른 원인이 없는지 의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갑자기 체중이 급감한 경우 부종이 빠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특정한 원인 없이 체중이 빠진다면 건강 상 '적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음식을 제한하지 않는데도 점점 살이 빠지거나, 피로하고 현기증이나 구토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검진받아야 한다.체중이 급감할 경우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은 몇 가지가 있다. 다만 질환에 따라 체중감량 뿐 아니라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달라 확인해 보는 게 좋다. 갑상선기능항진증ㆍ당뇨병일 경우 식욕은 왕성하지만 살이 빠진다. 다만 간암ㆍ간경변ㆍ알코올성 간장애 등 간기능 이상일 경우 식욕과 체중이 떨어진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일 때에도 마찬가지다.폐암 등 폐기능 이상, 선천성 심질환이 나타날 경우 숨이 차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줄어든다. 위암ㆍ췌장암 등일 경우 1~2년 사이에 살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빈혈이 생긴다.이처럼 급격히 살이 빠질 경우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는 것도 마찬가지다. 특히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인체 전해질 성분의 균형을 깨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전해질은 나트륨ㆍ칼슘ㆍ마그네슘ㆍ칼륨 등 미네랄을 말한다. 전해질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을 경우 몸에 이상이 생긴다. 가볍게는 현기증·근육경련·피로·구강건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구토ㆍ부종ㆍ복부경련까지 겪을 수 있다. 나아가 불규칙한 심장 박동, 정신 착란, 혈압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할 경우 인체가 줄어든 몸무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적정 감량 속도는 1주일에 0.5~1kg, 1개월에 2~3kg 안팎이다. 처음에는 3~6개월간 체중의 10% 내외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게 좋다.

출처-[메디소비자뉴스]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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