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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고령자 ‘전립선 비대증’ ?위험군
  • 작성자 |정수환 작성일 | 2019-09-11
  • 문의처 | 대덕구건강생활지원센터 042-633-5009
대사증후군 고령자 ‘전립선 비대증’ ?위험군

대사증후군을 가진 고령 남성이면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했다.

대사증후군은 각종 영양소를 분해하는 대사 과정에서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며, 동맥 경화 및 심혈관 질환 발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유상준·손환철 교수 연구진은 2003년~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총 13만342명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비대증의 유병률과 대사증후군 및 전립선 비대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남성 중 34%에 해당하는 4만4950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연령별로 유병률은 70대가 40.6%로 가장 높았고, 40대는 27.4%로 가장 낮았다.

◇대사증후군 70대 남성, 발병률 1.4배 증가

전체 남성 중 25%에 해당하는 3만3520명은 전립선 비대증이 있었는데, 70대 남성의 경우 절반 이상이 앓고 있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유병률은 5년 동안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70대에서 가장 높았는데, 2009년 54.9%로 나타난 유병률은 2013년 72.1%로 4년 새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변량 분석을 실시해 대사증후군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40대 이상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은 정상인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중 대사증후군을 가진 70대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은 정상인보다 1.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 중에서도 고령일수록 전립선 비대증 위험은 커진다고 분석했다.

유상준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방광 속에 소변이 남아 추가적인 요로감염 또는 방광 결석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노년 남성일 경우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헬스조선]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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